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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중독자가 되가는 과정끄적끄적 2019. 10. 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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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콜릿러버다 근데 엄청 단거는 싫어해서 다크초코파였다. 근 일년간 서양문물을 접하다 보니 이게 진화를 하게 되는데...
다행이도..? 우리나라 초콜릿은 맛이 없는 편이다 인정해라 가나!!! 그나마 가나가 젤 맛있어.. 허나 이곳은 영국, 초콜릿으로 유명한 스위스와 벨기에가 이웃인 나라. 원래도 고디바,린트 초콜릿 맛있는 건 알고있었지만 한국에선 너무 비싸다ㅜㅜ 여기도 아주 싼건 아니지만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그냥 아무 마트에서 살 수 있지..그리고 다양한 맛과 옵션;;;;;;;에 하나하나 손대기 시작하는데... 몰티져스도 맛나지..암 암
사진보다 더더더더 많다 진짜..
그리고 용량이 초콜릿 하나에 30g정도로 판매된다 글고 난 그 하나를 다 먹으면 너무나 죄책감을 느끼곤 했다. 유럽 이 곳은 물론 작은 용량도 있긴하지만 바 초콜릿이 100g이다ㅋㅋㅋㅋㅋㅋ헤헿 그것에도 손을 대기 시작하고..
그렇게 밀크 초콜릿 민트초콜릿 고추맛 초콜릿 솔트초콜릿 오렌지초콜릿 다 평정하고 역시 근데 초콜릿은 비싼게 맛있어 아니 맛있어 아무튼 ㅠㅠ 단거에 익숙해져버렷고 더 짜릿하게 단게 먹고싶고 그런다 진짜 큰일이다
그래서 오늘 초콜릿 쇼핑의 현장......사실 아침에 까먹은 초콜릿도 있음..이게 할인이 되서 총 11.3파운드에 샀다. 멈출 수 없어..
이 정도면 병원가여하나... 하지만 행복한걸 초콜릿 쇼핑이면..'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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