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음식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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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영국워홀]파아란 라벤더 라떼영국워킹홀리데이 2019. 9. 14. 08:19
;;;;;내가 먹은건데.. 소호에 있는 L’ETO 라는 브런치 디저트 카페 들어가자마자 케익 종류 정말많고 화려하다. 사진을 못찍은게 한!! 커피는 그만먹고싶고 해서 레인보우라떼라는걸 시켰는데 뭐지 색깔을 고르란다..라벤더?했더니 두둥.. 파아란게 저멀리서 등장. 컵모양이며 꽃이며 새그림이며 나같이 실용적인걸 추구하는 사람한테는 당황스럽지만 가볼만 한 것 같다. 인테리어도 좀 정신없고 그런데 자리는 좁음ㅎ 가격도 쫌 쎈데 그냥 디저트카페 생각하면 납득가능한 정도. 내가 먹은 케이크는 나폴레옹이라는 케익인데 뭔가 다이제맛?비스켓맛이 많이 난당 빵?부분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페이스츄리레이어..?는 뭐지; 아무튼 나중에 다시 가보고 싶은마음도 있음ㅎㅎ ( 어제 쓰고 업로드했는데 안올라가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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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적응기]영국인이 소개해주는 피시앤칩스 먹기런던어학연수 2019. 8. 31. 01:10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질문하나를 했다. 영국의 가장 흔하게 많이 먹는 음식은? 1. 피시앤칩스 2. 카레 모두가 다 당연히 1번이죠 라고 외쳤는데 답은 2번이였다. 이유는 즉슨 인도 이민자가 많아지면서 흔해지고 영국화되어서 가장 흔한 외식음식이라는 것. 마치 한국의 자장면처럼? 중국 자장면은 한국 자장면이랑 다른것처럼 영국식 인도카레가 따로있다. 치킨티카마살라 같은 종류들 하지만 난 피시앤칩스가 먹고싶었고 내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시 살때 알게 된 오리지날 영국아재가 피시앤칩스를 먹자고 해서 콜!했다. 그 아재피셜 이 주변에 가장 맛있다는 피시앤칩스를 먹으러 갔다. 규모가 꽤 되는 펍이였다. 피시앤칩스를 두개랑 애플사이다를 시키고 기다리는 중. 피시앤칩스는 보통 대구를 통으로 튀긴 것과 두껍게 썰어 튀긴..